2015. 10. 4. 13:41ㆍ♣ 행복한 여행/국내여행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 마이산
가을날 드라이브 코스 추천지
지금은 전주에서 진안을 갈 경우 시원하게 난 신모래재를 이용하지만 예전에는 구불구불 아흔아홉고개를 넘어 가듯이 꼬부랑고개를 넘어가야 했다. 완주 소양의 순두부집으로 유명한 화심순부집앞에서 오래간만에 예전 모래재로 길을 잡는다. 대형차량들은 이용하지 않은 고개인지 나무 터널로 난 밀림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모래재휴게소가 나오고 진안고원의 세동리라는 마을이 나온다. 이 세동리앞에 펼쳐지는 메타스케아길이 장관이다. 담양의 메타스퀘아길보다는 한참이나 짧아 비교하지 못할 대상이겠지만 나름 멋있는 경치가 펼쳐지고 이길을 가는 차량들은 누구나 말이 필요없이 서행이고 여기저기서 내려서 사진을 찍기 일수다. 이미 이곳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명소다. 몇년전 겨울에 이곳에 혼자와 사진 몇장을 찍고 난뒤 운장산쪽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어느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워 오도 가도 못하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한 적도 있다.
내딸 서영이라는 TV 드라마 마지막 엔딩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 겨울의 이곳 모습 http://blog.daum.net/wjlim10/854 )
@ 2015
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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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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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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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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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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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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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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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진안 마이산 북부주차장을 조금 못미쳐서 사양제라는 작은 저수지에서 마이산을 촬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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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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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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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
진안 모래재 메타스퀘아길_ 모래재 휴게소에서 진안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진안 마이산 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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