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 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구간은 역방향으로 가야 수월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역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태풍이 몇시간전 지난간 지리산은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잔뜩 빗물을 머금은 모습으로 금방이..

다시 찾아간 지리산둘레길1코스 운봉-주천간 비가 온 다음날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 ! 지리산둘레길 1코스를 다시 찾았습니다. 올 5월의 따뜻한 봄날에 찾은지 불과 5개월여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둘레길 1코스 운봉-주천간. 언제나 생각하지만 이길은 그렇게 힘들지도 않거니와 여유로움..

회덕마을에서 꼭 가봐야 할 집이라 소개합니다. 파~~ 회덕마을 당산나무앞의 계곡 즐거운 점심시간 삼겹살, 햄, 라면, 막걸리등.. 막걸리의 취기와 배부른 포만감이 잠시동안이지만 가파란 언덕길을 힘들게 합니다. 사무락다무락 고갯길 연리지 한참을 크게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길입..

산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분이 계십니다. 고교때 친구분들과 지리산을 찾은 이후로 등산과는 담을 쌓고 살았다는 분.. 그분은 골프, 낚시, 볼링, 탁구등 모든 운동분야에서 프로급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분입니다만은 내려올 산을 왜 가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다고 말씀하시는..

구름한점 없는 가을 하늘 ! 어느 이정표 없는 갈림길에서 발견한.... ' 노향자 ♡ 사랑해 ♡ ' 참 아름다운 리본입니다. -노치마을의 회관 쉼터의 나무는 단풍이 물들고.. - 이앞의 아가씨도 부산은성관광여행사의 둘레길 상품으로 오신 분.. 혼자서 많이 찾아 다닌다고 합니다. - 주운 새 깃..

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 구간 일주일만에 다시한 번 갔습니다. 1. 일자 : 11.10.08(토) 2. 구간 : 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 14.3km 3. with : 마루, 팔라우, 마루아들 3명이서... - 검은색 화살표를 따라서 - 일주일만에 또 찾은 길이지만 코스모스는 벌써 시들어 가고...또 다르게 변해있었습니다. - 나..

내송마을로 내려가는 길.... 버찌 이제서 시작한 저 사람들은 아마도 저 헤가지기전에 운봉에 도착하기는 어려울 듯... 도중 민박집에서 하루 머물다 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제 서서히 둘레길 1코스도 마지막을 향하여 갑니다. 저 언덕길 넘어 우측의 건물 옥상(주천파출소)에 태극기가 ..

내송마을도 이제 4.8km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약 3km는 숲길입니다. 반대쪽 주천에서 오는 방향일 경우에는 끊임없이 산길을 오르막길인 고난의 길입니다. 회덕마을에서 바라본 정령치 (사진 가운데 ) 징검다리 반대편에서는 수를 헤아릴 수 없도록 계속 올라옵니다. 어느기업에..

솔잎이 쌓여 있는 흙길을 밟고 가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소나무 비닐하우스가 끝이 없습니다. 점점 많아 지는 둘레꾼들.. 이 노치마을을 내려서면 회덕마을의 정자나무쉼터가 나옵니다. 뒤돌아본 노치마을 회덕마을 정자나무앞 정말 많은 막걸리병들... 회덕마을 정자옆으로 흐르는 ..

담장위로 감나무줄기가 뻗어 나오고.. 토란대 박을 잘라서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벽화들이 그려진 마을 담장 구름아래 저멀리 덕산저수지 제방이 보입니다. 한여름에나 피는 봉숭아가 지금도 피어 있습니다. 들녁을 노랗게 수를 놓고 있는 벼 당산나무 쉼터의 휴게소는 오늘 휴..

지리산둘레길 2코스 주천-운봉간입니다. 청명하고 공활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가을 날씨가 많은 둘레꾼을 보이게 합니다. 이번 둘레길 1코스구간은 작년 5월 2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봄에 걸어보는 느낌과 가을의 느낌은 역시 다릅니다. ◈ 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 14.3km ( 1박 2일..

 -. 다시한장 샷 !   -. 가을 단풍든 것 같습니다. 팔팔님... 뒤로 한발자욱... 물러나시면 큰일납니다.  아마도 100m는 떨어질 듯... 한 낭떠리지 입니다.    겁도 없으셔.. !     -. 수천길 낭떠리지 계곡의 폭포.. 사진으로 표현이 아쉽습니다.     -. 이름모를 ..

 -. 아스팔트길로 하산.. 죽음의 시작.. 막걸리(조주)의 효과 !... 한발자욱 옮길 떄 마다 막걸리 냄새...      모두 지금 알딸딸한 상태입니다.     때마침 사진 좌측 비닐하우스동옆에 커다란 축사가 있습니다.     향기로운(?) 고향의 냄새..... ..

 -. 소풍나온것 같습니다. 양지바른곳에서... 잠시 휴식... 간식도 먹고..   -. 어느덧 산고개를 하나 더 넘고....평평하고 한적한 능선길을 여유롭게 달려와서..... 사무락다무락이란 고갯길입니다.     그런데 여기오기전까지 고갯길에 묘를 쓴곳이 많은데... 다들 어떻..

 -. 남원시내 및 우리가 올라온길..   -. 가파른 길을 올라와서... 아마도 지리산길 1구간에서 이곳이 제일 힘든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미정지에서 구룡치까지... 엄청 고도를 많이 올려야 합니다.   -. 젊은 세명은 이미 저만큼 앞서나가고... 저포함 노땅 4명은 ..

 -. 개미정지라는 쉼터..  여기서 부터는 본격적인 등산길이 시작되는 코스입니다.   -. 중독님   -.오궁79님   -. 갈증해소.. 뒷동산, 파랑도깨비, 팔팔님   -. 영균님 범행장면 포착 !   -. 헉 !  뒷동산님 급한 현상 해결중... !   -. 팔팔님 뭔생각하는지 ...   ..

     5월 1일 지리산길의 사진을 올립니다.   1. 참석 : 산울림,뒷동산,파랑도깨비,팔팔,중독,오궁79.영균, 산바람님 (산바람님은 뒷늦게 합류) 2. 장소 : 지리산길 1구간 (주천- 운봉구간)              -. 주천 - 회덕리에서 운봉까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