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가 늦은 속리산 벚꽃길
2019. 4. 21. 21:11ㆍ♣ 렌즈로 보는 세상/Photo diary
개화가 늦은 속리산 벚꽃길
2019.04.20 우리나라에서 벚꽃의 개화가 가장 늦다고 하는 속리산 벚꽃길입니다.
다른 벚꽃의 명소처럼 울창한 벚꽃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벚꽃의 모습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구미로 가는 길에 일부러 한참 멀게 돌이서 몇컷 담아왔습니다.
벚꽃이 다 져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는데 다시금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러져 버린 정이품송이 안타깝습니다.
벚꽃은 이곳부터 속리산 입구 공원까지 쭉 피어있습니다.
길을 지나다 너무 예쁜 아이가 있어서 함께나온 할머니의 동의를 얻어서 한 컷
이어서 들른 김천 직지사 겹벚꽃과 풍경들
직지사 입구의 울창한 신록
feel so good
'♣ 렌즈로 보는 세상 >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매산 철쭉 (0) | 2019.05.06 |
---|---|
물안개 자욱한 익산성당포구마을 (0) | 2019.04.28 |
벚꽃이 가득한 익산 영등동 거리 (0) | 2019.04.13 |
유채꽃 찬란한 사천 삼천포대교 (0) | 2019.04.08 |
하동 쌍계사 벚꽃길 (0) | 201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