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둘레길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멀리 하동 북천에 코스모스,메밀축제를 한다하여 부지런히 채비를 하고 달려 가던 중이었습니다. 출발한지 한 30여분 정도, 나름 한참을 내려갔는데 안지기님의 호출입니다. 멀리 안갔으면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