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의 천계산,만선산,왕망령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어제 밤에 임주(林州)에서 신향(新鄕)으로 이동해 왔다. 이동거리가 보통 2.5시간 정도이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쏟아지고 설상가상으로 앞선 부분에 교통사고까지 발생하여 예상외로 시간이 더 걸렸다. 이동은 순수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