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의 초가을 산책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부르는 강천산의 산책길은 어느 때나 찾아도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에 감탄을 갖는다. 매표소부터 구장군폭포까지의 거리는 왕복 약 6km 정도로 힘들지 않아서 남녀 노소 누구둔 찾을 수 있는 장소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녀와도 좋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