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운해
2016. 7. 31. 07:04ㆍ♣ 행복한 여행/국내여행
지리산 노고단 운해
몇년만인가 ?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를 보고 싶어 찻은 것이...그 운해를 찾아서 몇년전 초가을 매주 노고단을 찾아왔던 때가 있었다.
정말 끈기와 오기 그리고 각오가 없으면 볼수 없는 것이 운해다.
날씨의 행운도 따라야 한다.
언제 어떻게 운해가 발생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새벽 1시반을 넘어서 집에서 출발하여 성삼재에 도착한 시각이 새벽 4시가 조금 못되었다.
한여름 뜨거운 햋볕을 피하여 이른 시각에 등산을 한 것도 중요하지만 새벽에 도착해야 일출과 운해를 만날 수 있다.
노고단의 개방시간도 하절기에는 기존에 10:00부터 개방인 것을 5시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에 탐방예약하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예약없이 현장에서 신청하여 탐방할 수도 있지만 한번에 허용인원이 차게되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차단하고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아침이른 시간에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종주산행이었던 것이 노고단의 일출과 운해를 담기 위해 찾은 진사님들이 믾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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