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메타세퀘아길
2013. 12. 29. 14:41ㆍ♣ 행복한 여행/국내여행
진안 메타세퀘아길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다보면 완주 소양면의 화심순두부 본점을 바로 지나서
모래재로 이어지는 구 도로가 나타납니다,
이 험준한 모래재를 넘어서 진안 부귀의 짧지만 마음이 훤해지는 메타세퀘아길이 나타납니다.
얼마전 종료된 < 내딸 서영이 >에서 마지막 엔딩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푸른잎이나 빛깔 고운 단풍이 든 시절은 아니라서 삭막한 점이 없진 않진 않습니다.
[지도: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