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메타세콰이어 길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모래재 가을 단풍철이 지나고 고운 빛은 지나간 날 전주 진안간의 모래재를 넘어 진안 부귀면 메타쉐콰이어길을 걷는다 이 아름다운 길은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전국 팔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출사지이다 그 좋은 출사지를 다니다 보면 꼭 이런사람이 있다 자기가 마치 모든 장소를 전세라도 낸 냥~ 자기 카메라앵글에 조금만이라고 침범이 된 다면 본인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 지는 모르고 그 잘난 입에서 Dog 소리가 나오는 인간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설쳐대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오늘도 그런사람을 이곳에서 보니 씁쓸하다 저 아래편 진사들이 많은 포인트가 너무 시끄럽고 번잡하여 이쪽으로 올라왔다 저 오토바이가 양쪽 진사들 사이를 몇번이나 다니면서 한장 멋지..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