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백패킹
관리도 백패킹 전국적으로 COVID-19에 의하여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야 하는 지금이시기에 여행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짓일지 모른다 하지만 천하의 방랑자에는 시련중에 시련으로 다가온다 하여 사람많은 혼잡한 곳을 피해 근거리며 조용하고 또 CVID-19가 청정한 선유도앞의 조그만 섬 관리도로 떠난 3.14~15 1박 2일의 Backpacking... 하늘 빛은 맑고 청아한데 바람과 파도는 아직은 알싸한 한밤의 추위보다더 잔뜩 성이 난 듯 하다. 하루 딱 2번밖에 운항하지 않으며 배를 타는 시간도 고작 10분내인데 풍랑주의보 예비단계에서부터 운항하지 않는 다하는 것은 배를 운항하는 해운사에서 고작 10여명을 태우고 운항하는 것이 분명 적자일터 조금은 많은 엄살을 부리는 것같다. 그렇게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