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외나무다리
2017. 10. 29. 23:38ㆍ♣ 행복한 여행/국내여행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웃사촌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해야겠습니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예전에 지금처럼 콘크리트 다리가 없는 시절 내성천 하나를 두고 저런 나무로 된 외나무 다리를 두고 마을 왕래하였다합니다.
지금에서야 바로 옆편에 아주 튼튼한 콘크리트 대교가 세워져 있지만...
예전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영주의 무섬외나무리 다리..
또 다른 지역의 관광요소입니다.
즐감하이소~~
교통정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온통 단풍행락객들이 고속도로에 들이다쳐 차가 움직이지 않아... 피곤하여 들어온 당진-영덕간 고속도로의 보은 속리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뒷편 구병산 신선대의 모습입니다.
렌즈 쭉 당겨봅니다.
待人春風 持己秋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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