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해 금산보리암

 

 

 

- 계속 투덜거리는 딸내미... 여기까지 힘들게 괜시리 따라왔다고 집에 있을 것 그랬다고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힘들게 왜

   걸어다니냐고 궁시렁~ 궁시렁~, 배고프다고 궁시렁~궁시렁~, 덥다고 궁시렁~ 궁시렁~.... 

 

- 해수관음보살

 

 

 

 

 

 

 

 

 

 

 

 

 

 

 

 

 

- 이번엔 아예~ 바닦에 주저 앉아서... 투덜 투덜~~

 

 

 

 

 

- 차도의 경사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운전기사님은 계속 엔진브레이크를 써서... 차량 엔진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희안한 사건.... 창문이 굉장히 빡빡하여 열기 닫기도 힘든데.... 내리막길에서의 브레이크 때문인지.... 올려 닫으면 활짝

  열려버릴정도입니다.

 

- 편백나무들

 

 

- 임진왜란때 노량해전이 이곳에서...

 

 

- 하동 화력발전소와 저멀리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이 희미하게...

 

 

- 피곤해서 자는 아들..

 

 

 

 

- 거북선

- 남해대교

출처 : 익산삼목산악회

글쓴이 : 마루 원글보기

메모 : 금산보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