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둘레길 인월-금계

 - 나마스테...라는 쉼터...

 

   이렇게 하여 인월 - 금계간 19.3km의 7시간 30분의 대장정의 카메라를 내려놓습니다.

   논두렁길, 밭두렁길등의 농로, 숲길 그리고 시멘트콘크리트로 된 임도, 때론 아스팔트길과 함께 하는 지리산둘레길

   정겹고 아름다운 추억의 길이지만... 고생도 많은 구간이었던 같습니다.

   옛날사람들은 정말 이길을 따라 시장에 가고 옆동네에 가고 그랬을 테인데.... 

   아무튼 최근에 다녀온 어느 등산길 보다도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그고생한 덕분에 좀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함께 한... 미인의뒷모습, 몰빵, 바다사랑, 뤼야님에게 고맙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더...

 

  다음에는 둘레길 4코스갑시다.   !

 

 

 

 

출처 : 익산삼목산악회

글쓴이 : 운해(雲海) 원글보기

메모 :

 

 

지리산둘레길 인월-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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