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정령치-용산마을

2011. 8. 13. 12:33♣ 아름다운 산행/산행사진

- 산행인들 정말 많습니다.  약간의 쉼터만 있다면 여기저기서 식사하고, 간식먹고, 쉬고 있는 산행인들...

 

- 이제 경우 2.8km 왔습니다.

 

- 유격훈련도 하고..

 

- 지리산 덕동마을 도로... 지난주 제가 화물차타고 지나가다가 소개한 곳.... 아래 사진 덧 붙여 놓았으니 보세요..!

  ( 아래사진 보세요.. )

 

※ 이사진은 전주(5/14)에 아래에서 위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가 지금 저 능선을 타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ㅎ

- 다시 반야봉을 보면서...

 

- 드디어 세걸산 도착

 

 

- 세걸산(사진 우측정상 )에서 내려오면 헬기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그동안 베낭을 무겁게 했던 막걸리 모두 비웠습니다.  출발하려고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입니다. 

 

 

- 여기도 사람들 만원...

 

- 여기서 부터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앞으로 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체됩니다. 앞사람 발자국만 보고 따라갑니다.

   그리고 쉬었다가니.. 무척 힘든 고행의 산행...

 

- 팔팔형님 돗자리를 베낭에 넣고..

 

- 저  맨뒷편 산정상이 바래봉이고... 그 아래에 팔랑치의  철쭉 군락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드디어 팔팔형님 신발을 벗고 맨발 산행...!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바위길, 작은 돌길, 흙길, 모래길, 풀속길.... 많은 위험부담이 있는데도..

   그런데 신기한 듯 팔팔형님 처럼 맨발산행하시는 분을 3명더 만났다는 것...ㅎㅎ

 

 

 

 

- 철쭉군락이 더 다가오고..

 

 

 

 

- 여기부터는 설명이 없어도...

 

 

 

 

- 하필 입벌리고 있을 때.. ㅎㅎㅎ

 

 

출처 : 익산삼목산악회
글쓴이 : 마루 원글보기
메모 : 지리산바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