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정령치-바래봉

- 바래봉 세여자분...아래 철쭉군락지를 바라보면서....ㅎㅎㅎ 정말 여유롭게 보입니다.

 

- 여기는 우리 세명의 여성분.. 나란히... 한분은 어디가셨나?

 

- 작품영 : 바래봉 늑대남 2 ( 이곳은 예전에 양을 치던 곳 )

 

- 작품명 : 바래봉 득대남 3

 

- 작품명 : 바래봉 득대남 4

 

- 작품명 : 바래봉 늑대남 5

 

- 맨 우측에서 두번째 봉우리 고리봉에서 이곳까지 많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9km를 왔습니다.

  저 봉우리 하나 하나가 얼마나 힘들던지....

  그나저나.. 저 먹구름 보세요... 하늘 뿐만 아니라 지금 구름이 우리들 발아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고지대잖아요..

  조금있으면 한바탕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예언한 시간보다는 2시간 빠른시간입니다. 

  서둘러 하산해야 합니다.  여기서에서 최소한 1.5시간 정도 더 소요됩니다.

 

 

 

 

 

 

 

 

- 비구름... 큰일이다.

 

 

 

 

 

 

 

 

 

 

 

 

 

 

 

 

출처 : 익산삼목산악회

글쓴이 : 마루 원글보기

메모 : 지리산바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