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달바위를 내려와 옥녀봉으로 이동합니다. 달바위부터 옥녀봉까지는 연속되는 계단길과 위험한 바위길의 연속입니다. 두다리를 포함하여 두손과 엉덩이등을 이용하여 산행을 해야 하는 위험한 구간도 많고 자칫 바위에서 미끄러진다거나 스텝이 엇갈려 넘어지기라도 한..
사량도 지리산 작년 3월 28일에 사량도 지리산 산행을 하였으니까 정확히 363일만으로 2016년 3월 26일에 다시 사량도 지리산을 찾았습니다. 일기예보상 영남의 남해안 지역에 비소식이 있다하여 걱정반으로 찾아왔습니다. 특히 진주와 고성부근에서는 한두방울 빗방울이 차창에 떨어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