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2016. 3. 27. 14:49♣ 아름다운 산행/산행사진


사량도 지리산



달바위를 내려와 옥녀봉으로 이동합니다. 

달바위부터 옥녀봉까지는 연속되는 계단길과 위험한 바위길의 연속입니다. 

두다리를 포함하여 두손과 엉덩이등을 이용하여 산행을 해야 하는 위험한 구간도 많고 자칫 바위에서 미끄러진다거나 스텝이 엇갈려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그냥 ~ 입니다.

조심해야 할 구간이 너무 많습니다.

사량면사무소앞 도로까지 내다리가 착지하기까지는 항상 긴장이 필요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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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오르는 길입니다. 예전에 이곳에도 저계단대신 로프를 타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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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을 넘어서 옥녀봉으로 갑니다.  자 이 가마봉에서 옥녀봉에 가기위해서는 약 70~80도의 철재사다리를 타고 내려가거나 우회로 난 길을 이용해야 합니다. 작년에 이곳에 왔을때 저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체되어 저는 우회길로 내려간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가해서 이철재 사다리길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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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약 45 정도로 기울어진 사다리이다가 70~80도 급하게 변해집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절벽길 마다 우측에 보이는 나무들이 쌓여 있는 것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없는데 누가 이곳에 저런 나무 막대기를 갔다 놓았는지 의문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합니다. 누구는 지팡이로 쓰다가 절벽길에서 걸리적 거리니 옆에 버린 것이라고 하고 누구는 바람에 날라왔다고 하고... 정답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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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붙잡아도 꼭 붙잡고 내려갑니다. 이와중에 저는 사진도 찍어가면서 내려갑니다. 역시 프로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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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는 두개의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조금긴 오르막길 구름다리이고 하나는 조금 첫번째 보다는 조금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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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입니다.  고성 용암포항에서 운항하는 배가 이곳에 접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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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곳 옥녀봉으로 오르기 위해 사용하던 밧줄 사다리가 지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 밧줄다리 사다리를 타고 올랐다면 얼마나 공포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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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밧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바로 옆편에는 짚거나 잡고 내려갈 수 있는 나무 목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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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은색 상의 남자분 방금 넘어질 뻔했습니다.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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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는 밧줄이 앞줄에는 계단이 놓여져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 같이 보이지만 저 밧줄을 타고 내려오면 다시 앞쪽의 바위를 타고 올라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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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칠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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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항입니다.

금평항이 보이는 이곳에서는 무릎이나 발목이 안좋은 분들에게는 공포의 장소입니다. 약 1km가 넘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보니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이 가 고통스러운 구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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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왔습니다. 사량면사무소앞에는 화장실과 먼지를 털수 있는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 짬뽕국물을 잊지 못했던 그 금평반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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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반점 짬뽕이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전혀 맵지 않으면서도 국물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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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치항에서 운항하는 사량호는 이곳 상도의 금평항을 들렀다가 하도의 덕동항을 다녀옵니다.  짬뽕을 먹기위해서 4시배를 타지 않고 5시배를 타고 나옵니다.  5시배는 주말에만 운항됩니다.  여객선터미널에도 5시 시간표는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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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치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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