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110820)

 오르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아 정체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암벽릿지를 하는 사람이나 때론 용기있는 사람은 안전펜스밖으로 나가 그냥 바위산을 오르는 분도 있습니다. 

 

 

 

 

 

 

 

 

 

 

 

 

아래가 보이지 않은 절벽

 

여기가 가장 스릴있는 절벽

 

 

 

인수봉도 도봉산도 하나도 보이지 않고...

 

 

젊은 이들이 엄청 많음...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드디어 백운대 정상... 바람에 가장자리가 튿어진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흐뭇한 팔라우...

 

 

 

 

 

평평한 넓은 터가 있는 백운대 정상부... 자세히 보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통일서원 비석...

 

 

대한독립 만세...

 

 

 

 

 

 

가장 위험한 자세...

 

점심시간...

 

육안으로 볼때는 조금이나마 서울의 미아리, 수유리쪽이 보이던데.. 카메라앵글에서는 보이지 않는 군요...

 

날씨가 조금 맑아지니.... 앞봉우리 인수봉이 보입니다.

수많은 암벽등반이 이루어 집니다.

 

인수봉은 일반등반은 오를 수 없고 저렇게 암벽등반장비없이는 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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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백운대로 오르는 사람이 있고 뒷쪽에 희미하게 나마 만경대 암봉이 보입니다.

북한산은 이렇게 가운데 백운대를 중심으로 인수봉과 만경대를 일컬어 북한산 삼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삼각산이라고 합니다. ( 첨부 참조 )

삼각산유래.jpg

 

 

 

삼각산유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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