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백패킹 전국적으로 COVID-19에 의하여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야 하는 지금이시기에 여행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짓일지 모른다 하지만 천하의 방랑자에는 시련중에 시련으로 다가온다 하여 사람많은 혼잡한 곳을 피해 근거리며 조용하고 또 CVID-19가 청정한 선유도앞의 조그만 섬 관리도로 떠난 3.14~15 1박 2일의 Backpacking... 하늘 빛은 맑고 청아한데 바람과 파도는 아직은 알싸한 한밤의 추위보다더 잔뜩 성이 난 듯 하다. 하루 딱 2번밖에 운항하지 않으며 배를 타는 시간도 고작 10분내인데 풍랑주의보 예비단계에서부터 운항하지 않는 다하는 것은 배를 운항하는 해운사에서 고작 10여명을 태우고 운항하는 것이 분명 적자일터 조금은 많은 엄살을 부리는 것같다. 그렇게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
선유도 드론 영상 서해안의 신 핫플레이스 선유도 영상입니다. 4K영상인데 PC의 사양이 높지 않아 메모리카드의 원본파일이 아닌 드론 촬영시 휴대폰으로 전송받은 파일을 휴대폰 어플을 이용하여 편집한 영상이라서 화질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무엇보다 화면에 큼직한 어플의 로고..
선유도 둘레길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멀리 하동 북천에 코스모스,메밀축제를 한다하여 부지런히 채비를 하고 달려 가던 중이었습니다. 출발한지 한 30여분 정도, 나름 한참을 내려갔는데 안지기님의 호출입니다. 멀리 안갔으면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 수 없..
군산 고군산군도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의 여행 행정구역상 전북 군산에 속해 있는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관리도, 신시도등의 수많은 섬들이 나열되어 있다하여 고군산열도, 고군산군도라고 불리는 이들 섬들은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군산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신선이 머물다 간 섬 선유도(仙遊島) 회사 워크샵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찾은 고군산군도의 중심점 선유도 짧지만 알차고 보람찬 여행이었다.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는 군산에서 약 50km떨어진 섬이다. 주변에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관리도등과 방축도, 말도등의 크고 작은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