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달바위를 내려와 옥녀봉으로 이동합니다. 달바위부터 옥녀봉까지는 연속되는 계단길과 위험한 바위길의 연속입니다. 두다리를 포함하여 두손과 엉덩이등을 이용하여 산행을 해야 하는 위험한 구간도 많고 자칫 바위에서 미끄러진다거나 스텝이 엇갈려 넘어지기라도 한..
바람이 머무는 곳에 지난 몇년 동안의 추억을 되살려 촬영한사진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참 많은 곳을 갔었군요. ㅣ 태항산 도화곡 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사량도 지리산 막걸리집을 나와서 달바위 (불모산)으로 오릅니다. 전반전보다는 후반전의 지리산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는 말에 기대감이 만빵입니다. [ 옥녀봉에서 바라본 사량대교와 동강 ] 막걸리집앞에 걸려 있는 수많은 산악회의 시그널 달바위는 앞서 보고 넘어왔던 그 어떤 위험지..
사량도 지리산 경남 통영의 세번째 산행(여행)지는 사량도 지리산입니다. 누가 매긴 순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25번째라는 지리산, 원래 명칭은 지리산이 보이는 지리망산이라고 불렀다는 데 망산이라는 그 어감이 좋지 않아 지리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섬..